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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맹자설해(상)

4서(四書)중 맨 뒤에 만들어진 맹자는 때때로 4서5경의 내용을 인용하여 서술함으로써 이전의 고전을 바르게 이해하는데 많은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즉 맹자편은 맹자가 유세를 마치고, 만년에 제자들과 함께 시경 등의 유교경전 및 공자의 학문을 토론하면서 만든 것이므로 인용문에 대한 설명이 비교적 상세한 편이다. 따라서 맹자편은 맹자가 인용한 고문(古文)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측면을 고려하여 4서를 공부하면서 맹자를 우선 공부하고, 이어서 논어와 대학 · 중용의 순으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서(四書)중 맨 뒤에 만들어진 맹자는 때때로 4서5경의 내용을 인용하여 서술함으로써 이전의 고전을 바르게 이해하는데 많은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즉 맹자편은 맹자가 유세를 마치고, 만년에 제자들과 함께 시경 등의 유교경전 및 공자의 학문을 토론하면서 만든 것이므로 인용문에 대한 설명이 비교적 상세한 편이다. 따라서 맹자편은 맹자가 인용한 고문(古文)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측면을 고려하여 4서를 공부하면서 맹자를 우선 공부하고, 이어서 논어와 대학 · 중용의 순으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자는 한문을 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형적인 이해와 궤변을 답습한 해석의 책들로 인해 동양고전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이에 대한 올바른 해석서를 집필하고자 진력하는 재야의 한문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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